[한남동] 에피세리꼴라주

요즘같이 날이 너~~~ 무

좋은날은 당연히

테라스 자리에서 먹고 싶은

마음이 가득가득하여 찾은

#한남동브런치맛집

#에피세리꼴라주 를

가보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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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피세리꼴라주는

야외 테라스석이 있는데

테이블 느낌이 딱

프랑스 느낌이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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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안쪽으로 들어가서

당연히 테라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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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 점심시간 좀 지나서

방문하였는데

안쪽에도 사람이 있고

테라스에는 더더욱

많은 사람이 있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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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스에 자리를 잡고

테이블 셋팅을 보니

빨간색이 아닌 형광핑크로

되어 있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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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느낌이죠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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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뉴판을 보니

다 너무너무 먹고 싶었는데

선택과 집중을 통해

2개만 주문하였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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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면서

이리 저리 사진을 찍고 있는데

나온 메뉴!!

두둥

#프렌치토스트바나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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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스트에 바나나 그리고

시럽이 뿌려져 있는데

엄청 맛있었어요 ㅎㅎ

저는 토스트를 워낙 좋아해서

잼에 발라서도 슥슥 잘 먹는데

시럽이 뿌려져 있어서

부드러웠어요 ㅎㅎ

거기다가 바나나들이 송송

들어가 있으니까

더 맛있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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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 좋은 햇살 가득한 자리에서

토스트를 먹으니

정말 기분 최고였어요 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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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나서

두번째로 시킨

요거트크림, 양송이, 대파, 베이컨이

들어간 얇은 도우의 알자스 피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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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얇았어요 ㅎㅎㅎ

오모나

얇은 피자라고 해서

도우가 얇다고는 생각했는데

너무 얇아서 처음에는 당황했지만

우선 먹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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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트 크림과 베이컨 대파

참 맛있었어요

도우만 좀 더 두꺼웠어도

더 행복했겠지만

즐겼습니다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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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 이후로 또

카페가서 먹을 예정이라

간단 브런치 식으로

2개만 시켜서 먹었는데

양은 정말 적었어요

둘이서 가면

3-4개는 시켜야 할듯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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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에는 저녁에 와서

와인과 함께

먹으면 정말 좋을 것

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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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테라스 분위기를

느끼고 싶었기에

그건 만족했습니다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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